저는 미국 주식의 계속되는 하락은 스태그플이션의 전조증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항상 시장에는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이 있듯이 이번에는 단순 시장에 대한 우려로 인한 하락이라고 보이기에 추가적으로 매수는 안 하더라도 관망하며 시장에 머무를 생각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풀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국채 수익률 곡선 국채 수익의 장기와 단기의 금리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연하게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은게 맞습니다. 이 수익율수익률 곡선이 반전되어 단기 채권의 금리가 높아질경우 경기침체의 신호라고 판단하는데 현제 미국 국채 수익률은 역적 되어 있어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이 지표 하나로 시장에서 공포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매도가 이루어지면서 하락장을 맞을수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