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은 재테크 책이라고 하기보다는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심리에 대해서 잘 풀어놓은 책입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늦게나마 투자를 시작하였고 이 책이 동기부여가 됐다기보다는 이 책에 내용이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틀리지 않는다는 거를 너무 늦게 깨달은 거 같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난 후에는 하루하루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를 보고 투자를 하기 전에 한 번쯤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되새기고 있습니다. 예전의 나는 얼마가 있으면 행복할꺼야 얼마나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나라고 모든 것을 숫자로 접근했습니다. 주식, 부당산, 적금등 모든것은 숫자로 표시되며 그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가 많음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부가되는 돈은 숫자보다는 욕망의 조절, 장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