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장이든 미국장이든 적은 금액이던 큰 금액이든 투자를 할 때는 항상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내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성장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지, 단기적인 하락이 조정이라 생각하며 내 투자의 확실성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 지금의 시장은 개미투자자에게도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고 잘못된 정보로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내가 엔비디아에 투자하는게 잘못된 투자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내가 이제라도 투자 시작한 이유는 AI 열풍 때문만은 아닙니다. 단지 AI 열풍이 투자의 이유였다면 딥씨크가 출시된 걸 알았을 때 투자를 철회해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