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63

콜맨(Coleman) 비박 스토브

콜맨 비박스토브를 기억하시나요? 콜맨 비박스토브는 3900kcal/h 라는 다소 적은 화력을 가진 스토브 입니다. 4개의 다리가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드라곤을 닮았다하여 드라곤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 스노우피크 라던지 MSR에 스토브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했기에 나름 많은 사용 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쓰고 계시는 캠핑 스토브는 어느브랜드입니까 ? SOTO나 기타 다른 백패킹 브랜드에서 나오는 스토브와 비교해서는 다소 큰 사이즈의 스토브라 이제는 손이 덜 가기는 하지만 투박한 디자인 만큼 튼튼합니다. 콜맨 비박스토브는 다리가 분리가 되어 조금 더 작게 수납이 가능하며 가운데 빨강 화력조절 다이얼은 누르면 점화가 되는 원터치 점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의 바디와 빨강색의 수납주머니..

CAMPING 2023.02.07

라이카 디지룩스2

라이카 디지룩스2는 친구가 쓰는 거를 보고 구매했는데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카메라네요  하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현역입니다. 빨간 라이카 로고... 옛날에는 참 로망이었는데요 ^^ 지금 와서 다시 꺼내보니 참세월에 흔적이 많이 있네요  저때만 해도 라이카 디지털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서 파나소닉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에 LC1 은 라이카 디지룩스와 브랜드만 다른 쌍둥이 카메라죠 그래도 그때 파나소닉의 LC1보다는 아날로그 바디를 장착한 디지룩스 2 가 선호도가 높았던 거로 기억합니다.  2/3인치 CCD에 500만 화소는 그때당시에도 다른 카메라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스펙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만 라이카만의 색감을 가지고 있어 지금도 어색하진 않습니다.  렌즈교환식이 아..

LIFE TALK 2023.02.06

My 카메라와 삶 - Sony a6400

나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잘 찍은 사진은 사진대로 못 찍은 사진은 사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취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첫 카메라 니콘 FM2 물론 첫 필름은 다 날려 먹고 현상한 사진은 초점도 안 맞고 어둡고 밝고..... 그러다 시간은 흐르고 DSLR 이 보급되며 필름 카메라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전 그래도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죠. 그때는 필름 카메라만의 감성이 있었거든요 ~ 한컷한컷의 아련함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쉬움이라 해야 하나요? DSLR과 같은 바로 찍어 확인할 수 없는 필름만의 불편함이 감성이라 고집하던 시절이었네요^^ ;; 이제는 시간이많이 흘러 사진 한 장보다 영상이 가진 힘이 더 크다 생각돼서 영상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영상을 연습을 할 수..

LIFE TALK 2023.02.0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