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금리인하 시기는?

지금 미국 주식 시장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을 때 미국의 금리가 한번 인하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 요즘입니다. 

 

오래간만에 바쁜거 끝내고 다시 글쓰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도 파월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고 트럼프는 그런 파월을 못마땅하게 보고 있습니다. 

 

파월이 그렇게 행동하는데 있어서 90%는 트럼프 자기 탓이 큰데도 말입니다. 

 

연준은 금리를 인하할것인까?

 

당연히 연준은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금리를 인하해야 합니다. 

 

일단 지금 미국의 실업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으며 신규 고용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소비도 위축되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도 연준이 기준점으로 보는 2%대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파월은 전체적인 상황에 금리를 인하해야 함을 알고 있을 것이지만 지금 당장에 금리를 인하해서 트럼프 리스크를 안고 가고 싶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행동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신중하다면 아마 파월은 조금 더 빠르게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하를 했다가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유해가 끝이 나면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파월은 그동안에 상황을 지켜볼 뿐 어떠한 결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곧 90일 유해 기간이 끝나가니 파월은 이제부터 신중하게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30일 인하가 됐으면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 있기에 9월은 돼야 한 번의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지금 금리를 인하해서 시장이 좋을 때 자기 정책을 실행해야 하기에 파월을 압박하는 모양새이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결론

 

트럼프는 최강대국의 최고 권력자이지만 다행인 건 미국이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정책이 다 틀렸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다음 글에는 트럼프가 지향하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쓸 예정이지만 이 정책은 미국을 지탱하게 해 줄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지금 트럼프가 원하는 건  금리인하로 인한 시장의 활성화되어 지지층의 결집과 정책에 힘을 받기 위함이지 금리인하 되든 안되든 트럼프는 자기의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